Ruby's delicious travel story :: 먹거리가 풍부한 감천문화마을 방문하다 ㅣ 부산 가볼만한곳

먹거리가 풍부한 감천문화마을 방문하다 ㅣ 부산 가볼만한곳

 

 모처럼 가까운 봄꽃을 보기 위한 봄놀이를 나왔다. 나올때는 날씨가 제법 좋았지만 웬걸...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비가 내리기 시작한다. 그냥 비를 맞기엔 옷이 조금 젖을것도 같고 ..급히 우산을 하나 사서 빈이에게 씌워주었다.  우리가족이 방문한곳은 <감천문화마을>이라는 곳인데 미술프로젝트 사업이 명성을 얻으면서 이름이 붙혀졌다고 한다. 어찌보면 이곳은 조금 표현이 그렇지만 < 달동네 > 같기도 한곳이다. 나도 아주 오래전에 달동네에 살았던 기억이 있지만 막상 그곳에서 사는 분들의 생각은 아마도 지긋지긋한곳일지도 모른다.

 

 

 

 

 주차를 하고 조금 걷다보면 입구에 < 작은박물관 >이 있는데 이곳에서 감천문화마을의 역사와 < 전체지도 >를 구매할수 있다. 지도 가격은

이천원이다.

 

 

 

 

 감천마을의 약 1950년대의 모습이라고 한다. 그 당시 쓰던 물품들을 살펴보면 완전 구석기 시대의 유물처럼 느껴진다. 전쟁이 끝난지 얼마안된 시절이라 다들 먹고 살기 힘들었을거다.

 

 

 

 

 

 빈이엄마가 정성스럽게 설명을 해주고 있다. 내가 잘하지 못하는 부분은 어김없이 빈이엄마가 나를 대신하여 보충을 해주고 있다. 어쩌면 빈이가 성장함에 있어 교육적인 부분에는 빈이가 아주 운이 좋은 아이이다.

 

 

 

 

 

 눈으로만 보고 만지지는 말란다. 눈에 익은 <요강>이 보인다. 요즘 요강을 쓰는 곳이 있을런지 모르겠다.

 

 

 

 박물관을 둘러보고 주변을 한번 돌아보기로 한다. 이 고지대에 있는 감천문화마을 곳곳의 골목에는 일반 음식점 및 상업시설들이 아주 많이 있다. 감탄스럽기까지 하고 어쩌면 이곳이 고향인 사람들이 다시 이곳을 방문한다면 놀랄일이기도 할것이다.

 

 

 

 

골목이 무슨 미로처럼 자칫하면 길을 잃을수도 있다.

 

 

 

 

 <초코라떼>를 먹어보자. 커피를 너무 먹는것 같기도 해서 오늘은 매뉴를 바꾸어 보았다.

 

 

 

 

 <타코야키> 생각보다 상당히 맛있었다. 9개에 3000원인데. 가계내부에는 온통 중국인들이 있었다. 사장말로는 한국인 손님이 아주 오랜만이라고 하는데.. 중국인들 사실 전세계에 안가는 곳이 없나보다.

 

 

 

 

 

 감천문화마을내에서는 사실 먹거리 걱정은 없을듯하다. 여기저기 밥집에 커피집에 그냥 분식집에...그냥그냥...왕창...~~

 

 

 

 

 

 루비가 만든 < 팔찌만들기 >.. 체험비용은 5000원이다.

 

 

 

 

 

 적당한 포토존이 있어서 한컷잡아 보았다. 이 사진 옆으로 사실 중국인들이 사진찍을려고 줄을 제법 서있는 중이다. 후딱 찍고 비켜주어야지.. 비오는날의 감천문화마을 여행...생각보다 운치있고 가벼운 여행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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