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by's delicious travel story :: 서포 김만중의 유배지 남해유배문학관 l 남해여행

서포 김만중의 유배지 남해유배문학관 l 남해여행



남해하면 무엇이 생각날까? 청정지역, 죽방림, 남해마늘, 남해유자, 등등 여러 특산물 그리고 유명한 관광지가 생각이 날것이다. 그런데 머나먼 옛날에는 남해가 양반들의 유배지 즉, 귀향살이를 하던곳이 남해였다고 한다.  좀 으시시하기도 하고 처량하기도 하다.  위에 보이는 메인 사진은 남해유배문학관 입구있는 관광안내소겸 야외화장실을 배모양처럼 만들어 놓은것이다. 아무래도 옛날에는 이런배를 타고 남해까지 유배를 왔을것이다.  




남해군에 있는 남해유배문학관은 처음 들어서면 조각공원이 앞을 들어선다. 양반들이 나무창살에 갖혀 포졸들과 귀향을 가는 장면을 재현해 놓기도 하고 유배지에 와서 고향생각을 하며 하늘을 바라보는 마네킹 인형들이 서있기도 한다.  일단 남해유배문학관 매표소에서 표를 끊기 전에 주변을 돌아보면서 귀향의 기분을 맛보는것이 첫순서이다.




위에 앉아서 계시는 분이 " 서포 김만중 " 선생님이다.  남해 귀향을 오신분이죠. 김만중의 유배지는 남해군.. 그것도 "노도" 라는 외딴 섬이다.  그 옛날 권력싸움에 탄핵되어 남해 "노도" 로 귀향을 와서 병사했다고 전해진다.  조선시대의 문신으로 전문 구운몽 , 사씨남정기, 서포만필등의 작품이 있는데 남해 유배박물관에서 그 작품을 보실수 있다. 




입구에 들어서면 전체 동선도가 아주 잘그려져 있다. 동선을 따라서 천천히 관람하는데 우리가족은 약 1시간  정도 걸린것 같다. 동선을 따라 관람하면서 지루하지 않고 생각보다 재미있엇다.




맨처음 입구로 들어서면 남해에 대한 설명과 특산물, 그리고 관광지에 대해 많은 정보를 관람할수있다. 




이것이 그 유명한 남해대교이다. 남해는 남해대교가 들어서면서 아주 획기적으로 많은 발전을 했다. 지금은 삼천포대교가 생겨나 남해 창선지역과 삼천포가 많은 발전과 관광지가 많이 생겨났다.  위에 보이는 남해대교 뒤에 보이는 남해바다 색깔은 갖가지 색깔로 바뀌면서 아름다움을 자아낸다




남해여행을 하시면 요즘 많은 사람들이 삼천포대교를 건너서 남해로 많이 온다 . 삼천포대교를 거쳐 창선대교를 오시면 죽방렴을 보실수 있다. 남해에서 아주유명한 죽방렴을 이용한 멸치를 잡기도 하는데 죽방멸치는 아주 고가로 맛이 아주 좋다. 물의 흐름이 있는곳에 멸치를 가두어 잡는 방식으로 특히 멸치방향이 휘어지지 않고 스트레스를 받지 않게 해서 잡은 멸치라 맛이 좋다고 한다.




중간에 남해관광을 보다더 편리하게 할수있도록 남해지도와 관광안내 컴퓨터를 붙혀 놓았다.




남해문학실이라는 코너에 오게되면 대나무 숲이 보이는데 대나무가 상징하는것이 무엇일까?..선비의 절개라고 한다.

 



동선을 따라 걷다보면 유배이야기라는 카테고리가 나오는데 이곳에서 옛날 양반들이 유배지에서 문학활동을 거쳐 완성된 여러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그러니까 " 절망속에서도 문학의 꽃은 핀다 " 라는 말이 이곳에서 나왔다..ㅎㅎ 

 



물론 옛날에는 귀향은 그냥 형식적인 귀향도 있었지만 실제론 귀향중에 사약을 받고 돌아가신 분들도 많았다고 한다..위의 사진은 형벌의 종류를 가상체험으로 인형화 시킨 마네킹이다.  살펴보니 사형이다. 임금님의 어명을 받들고 사약을 받고 죽기전의 모습을 그린 모형이다.


 


현대인들이 생각하는 귀향은 유배 또는 귀향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자세이 보니 정확한 용어는 "유형" 이라는 형벌이다. 죄의 무게에 따라 멀리보내면 보낼수록 죄목이 크다는 것을 알수있다.




기타 여러가지 형벌을 설명해놓았다.  " 장형 " 이란 형벌은 곤장때리기의 일종이고 "도형 " 은 노역의 일종인거 같다. 




   

우리나라 유배지와 유배객들의 명단이 있다.  아주 그냥 유배지도 전국적으로 있고 귀향 및 유배간 양반들이 왜이리 많은지.. 옛날이나 지금이나 죄를 지은사람들이 많았나 보다.




이것은 " 곤창때리기 " 고문기구. 옆에서 포졸이 숫자세어가며 ~~

  



   

서포 김만중 선생님께서 지으신 " 구운몽 " 이다. 

 



   


김만중 선생님의 여러가지 작품들을 전시해 놓았다. 

 



동선을 타면서 마지막으로 나오는것이 사진 전시실이 있는데 이곳에서 담아본 남해 " 노도 " 라는 섬이다.  

이 섬에서 김만중 선생님이 병사하셨다고 전해진다. 

"남해"  그것도 남해보다 더 멀리 떨어진 노도에서 귀향살이 하셨다니 ㅜㅜ 노도라는 섬에는사람들이 살고 있다. 

노도를 가기위해서는 남해에서 배를 한번 더 타야 한다.  

실제로 노도섬과 앵강만을 잊는 다리를 건설하자는 관광사업도 예전에는 말이 나왔더랬다. 


지금은 어찌 되었는지 알수는 없지만 ㅎㅎ.. 남해 유배문학관의 입장시간은 오전9시부터 저녁 6시까지인데 입장료는 어른 2000원을 지급하면 되고 어린이는 1000원이다.  이곳 남해유배문학관은 최근 생겨난 관광지이다. 남해에는 아름다운 바다를 자랑하는 남면, 서면이 있는데 특히 서면쪽으로 드라이브가는길에 보이는 바다가 정말로 아름답다.  아름다운 관광지도 좋지만 보다 교육적인 관광지 개발 특히 이런 남해유배문학관과 같은 여행지 많이 생겨 났으면 하는 바램이다.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경남 남해군 남해읍 남변리 555 | 남해유배문학관
도움말 Daum 지도

Trackbacks 0 / Comments 0

Leave Comments

카테고리

Ruby's delicious travel stories (384)
Travel tips (27)
Domestic (146)
world (140)
카메라 이야기 (2)
Reviews (4)
일상 (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