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by's delicious travel story :: 남해 미국마을 ( American Village ) l 남해 가보고 싶은곳

남해 미국마을 ( American Village ) l 남해 가보고 싶은곳



남해에 숨은 관광지가 제법 있다.  남해는 청정지역으로 특히 수산물, 마늘, 멸치, 남해유자등등 특산물이 많은 지역이며 또한 관광지도 많은곳이 바로 남해이다.  위 사진은 미국마을 집들 중에서 개인적으로 생각할때 가장 이뻐서 한컷 잡아본 집이다


 



남해에 있는 관광지중 많이 알려진 독일마을은 많이 들어봤을것이다.  남해에는 독일마을도 있고 미국마을이라는 곳도 있다.  남해군에서 독일마을을 조성후 독일마을이 성공을 거두자 미국마을을 조성한것이다. 미국마을은 토지 및 상하수도 기반공사를 하여 미국영주권자들에게 토지를 분양한것으로 23세대를 분양했다고 한다. 미국에서 사시다가 고국의 품으로 돌아와서 미국 영주권을 반납하고 한국으로 영구귀국한다는 조건으로 토지를 분양했으며 이곳에서 미국식으로 이쁜집을 지어서 살고 있는 곳이 바로 미국마을이다. 


 미국마을 입구에는 미국마을을 알리는 독수리, 그리고 자유여신상, 그리고 블록별로 누가 입주해서 살고 있는지 일종의 문패같은 것이 붙혀져 있다.  남해에 있는 미국마을 이라는 단어자체가 참으로 이국적이다.  조용하게 노후를 보내고 산좋고 물좋은곳이다.  특히 미국마을 위에는 남해에서 가장 오래된 용문사가 있으며 등산로가 있어 운동하기에도 아주좋은 위치이다. 





미국마을 입구에 서있는 미국마을 이정표이다.  미국에서 살다가 한국에 오면 이 미국마을도 농가주택으로 구분되어 민박업을 할수있다. 나이드신 어르신이 한국에와서 할수 있는 일이 무엇이 있을까?.. 간단히 농사도 짓고 또 민박을 통해 조그만 부수입도 올리는 미국마을이라는 곳이 평온하게 느껴지는 까닭이다.

  




미국마을 입구에 서있는 자유여신상이다. 이 자유여신상은 듣던말로 미국에서 직접 제작해서 건너온 것이라고 한다. 한국에서 이렇게 큰 자유여신상을 본다는것이 어쩌면 너무나 이국적이고 신기할 따름이다.

  



미국을 상징하는 독수리 !!

   


남해에 있는 독일마을은 건축물이 통일된 형태를 가지는 반면 미국마을은 건축물이 개성이 있으며 전부 다양한 형태를 보이고 있다.  미국마을 진입과 동시에 왼쪽에 있는 제일 첫집이다. 럭비공 처럼 생긴 우체통함과 제주도에서 볼수있는 돌하루방이다. 



    

아주 아담하고 그리고 잔디로 잘조성된 집이다.  이집의 주인장은 아주 부지런한 분인거 같다. 두번째 집은 외부를 통나무로 둘러싼 형태의 이국적인 집이다.  뒤에 보이는 산은 호구산이라고 하여 호랑이 모양의 산새가 미국마을을 감싸는 형태라고 한다.  아는 지인이 말하기를 바닷가지만 태풍이와도 호구산의 산새가 태풍을 막아주는 완충역활을 한다고 한다. 


 

  




미국마을에 유일하게 있는 카페이다. 독일마을에는 " 브뢰멘 커피 " 라는 커피숍이 있다.  미국마을에도 이런 카페가 생겼다. 아주 바람직한 현상이라고 본다.  관광지에서 간단한 음료수라도 한잔 사먹을 곳이 있으니 참으로 좋은 생각이다.




 

   

미국마을의 가옥들은 하나같이 모두 이국적이고 같은 형태의 집을 거의 찾아볼수가 없다.  미국식 주택은 대부분 나무로 만든 목조주택이다.  목조주택은 여름철에는 습기를 빨아들이고 겨울철에는 습도를 조절해 주어서 관리를 잘하면 최적의 상태로 주거를 할수있는 장점이 있다. 





   

이곳은 미국마을 회관이다. 일종의 마을공동체 회관이라고 보면 된다.  일정기간에 모임을 가지면서 커피도 마시고 마을발전을 위해 공동으로 의견도 나누고 친목을 다지는 공간이라고 보면된다. 두번째 사진은  미국마을회관의 내부 모습이다. 깨끗하고 커피를 먹을수 있게 테이블이 갖추어져 있다.


 


    

참으로 이쁘게 페인트 울타리와 그리고 건물외벽이 깔끔 그자체이다. 


 




미국마을에는 족구장, 그리고 전용 농구장이 있어 주민들 편의시설을 남해군에서 신경을 써서 조성을 했다.


 



     

특히나 미국마을의 상수도 시설은 지하수 우물을 저장해서 마을사람들이 다 먹고 있다.  지하수 물은 1급수 판정을 받았다고 한다.  


 



미국마을 제일 꼭대기에 올라와서 한컷잡아 보았다.  저멀리서 보이는 섬이 바로 " 노도 " 라는 섬인데 김만중 선생님의 유배지였 다고 전해진다. 남해읍쪽으로 가면 " 김만중 유배문학관 " 이라고 볼만한 박물관이 있다.   들리는 소문중에는 "제2의 미국마을"  조성 계획도 있다고 한다. 그러면 또 한번더 분양을 한다는 말인데 혹시 일반인들에게도 분양을 해주었으면 하는 바램도 있다. 왜냐하면 노후생활을 이런곳 , 즉 물좋고 산새좋은 곳에서 살면 참으로 좋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미국마을의 건축양식은 목재와 드라이비트 건축형태를 띠기때문에 아주 집 모양이 매끄럽고 이쁘다.  남해군에는 예전에 일본마을 조성유치를 하기위해 계획을 잡았으나 여론 및 반대에 부딫혀 무산이 된적이 있다고 하나 지금 계획상으로는 남해 창선면 진동면 부지에 일본마을 건설 계획을 잡은것으로 알고 있다.  건설 조감도를 보니 아주 규모가 크고 편의시설이 지금 거쳐온 외국마을 보다 비교가 되지 않을정도로 크다.  아무튼 실제 미국에는 조그만 Mall 개념의 상가들이 아주 많다.  철저한 자본주의 미국이라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남해 미국마을에도 집집마다 작은 Mall의 개념의 상가들이 많이 생겨나서 많은 볼거리를 제공할수 있으면 좋겠다는것이 개인적인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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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남해군 이동면 용소리 1168-7 | 미국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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