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by's delicious travel story :: 처음 먹어봤던 제주도 특유한 맛 '우진해장국' ㅣ 제주도 맛집

처음 먹어봤던 제주도 특유한 맛 '우진해장국' ㅣ 제주도 맛집




▲ 우진해장국(공항에서 약20분거리)



직원야유회를 마치고 아침에 일찍 일어났다. 또 아침해장을 해야한다. 연속2틀 아침은 숙취로 인해 다들 비몽사몽이다. 한국사람처럼 술을 많이 먹는사람이 있을까 싶다. 간단히 아침식사를 마치고 곧바로 공항으로 가야만한다. 



▲ 제주육개장 ( 육개장이 맞나 모르겠다 ^^ )



보통 육개장이라고 하면 좀 빨간 국물에 우거지나 야채와 소고기가 들어가야되는것이 정석인거 같은데, 제주도에서 먹는 육개장은 비주얼부터가 신기하다. 마치 <껄죽한 죽>의 느낌이 난다. 제주도에서만 통용되는 그런 육개장인거 같다. 제주도에서는 소주를 상온에서 그냥 먹는다고 한다. 마치 정종처럼. 보통 우리는 냉장고의 냉장실에서 꺼내서 시원하게 즐기는데, 제주도에서는 그런다고 한다. 신기할줄모르지만 제주도사람들은 오히려 냉장고에서 시원하게 먹는것이 더 신기하게 생각할수도 있다.    


▲ 음식점을 가면 항상 메뉴판을 담아온다. 음식의 맛도 중요하지만, 일반 서민의 입장에서는 가격도 중요하다




잘게 부수어진 소고기와, 껄쭉한 국물은 경상도 사람인 나에게는 아침 해장국으론 어울리지 않는 비주얼이지만, 그래도 맛은 괜찮은 편이였다. 먹어줄만 하였다. 나도 제주도에서 몇십년간 살면 제주도 사람들처럼 지역 전통음식맛에 길들여질것이다. 맛있게 먹고 아쉬운 여행을 뒤로 한채 우리일행은 다시 회사로 복귀한다. 다들 녹초가 되어 아마도 비행기안에서 기절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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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삼도2동 831 | 우진해장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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