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4. 18. 10:22Domestic/Jeju Island
▲ 앞뱅디 식당입구
제주도에 도착하자마자, 점심식사를 하기위해 방문한곳이다. 이 식당을 예약한 동생은 아무래도 조금 특이한, 지금까지 체험하지 못한 어떤 그런 음식을 도전해볼려는 의지가 강한듯하다. 식당이름이 특이하다. < 앞뱅디>라는 단어는 제주도 방언이라고 한다. 뜻은 <마을앞 넓고 평평한 땅>이라는 뜻을 담고 있는 단어이다.
앞뱅디 주차장이다. 넓고 평평한 주차장이라고 생각해도 되겠네..ㅋㅋ
▲ 우리 일행중에 술고래가 한명있다. 도저히 내가 이길순없었다. 나는 소주 두병이면 족하다.
▲ 제주도 방언은 일반사람이 알아듣기엔 많이 어렵다. ( 각재기 : 전갱이, 멜 : 제주도 생멸치 )
▲ 각재기조림 (전갱이 조림) : 양념맛이 좋았다
▲ 멜국 ( 제주도 생멸치 국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
▲ 각재기 국 ( 전갱이 국 )
▲ 전갱이 구이 !! ( 각재기 구이라고 생각하면 되겠네..바로 응용되네 !! )
▲ 조용한 앞뱅디식당 바깥주인
바깥주인을 만지고 머리를 스다듬는것은 하고 싶은 충동이 일어나지 않았다. 덩치도 크고 갑자기 사람한테 덤빌수도 있다는 생각도 들었고, 좀 무섭게 생겼다는 생각도 들고, 암튼 맛있게 식사를 하고, 제주도 야유회를 계획하기전 말도 탈도 많았지만 막상 제주도에 첫발을 딛으니, 직원들은 전부 표정들이 밝다. 그래 !! 여행은 시작하고 출발하고 보는것이다. 갑자기 출발하는데 여행의 묘미는 시작된다. 자아 !!! 제주도 우도로 !! Go G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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