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by's delicious travel story :: 민족의 한이 서린곳 서대문 형무소역사관을 방문하다.

민족의 한이 서린곳 서대문 형무소역사관을 방문하다.



▶서대문 형무소 역사관 입구



 우리가족의 이번 여름휴가는 조금 특별한 곳에서 보냈다. 서울 서대문에 위치한 민족의 한이 서린곳 <서대문 형무소 역사관>이라는 곳에 방문하게 되었다. 나의딸 빈이에게 우리민족의 독립을 위한 애국열사에 대해 공부도 하고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현대에서 얼마나 많은 행복을 누리며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보자는 의미에서 이곳을 방문하게 된 계기였다.




   

 전시관 1층으로 들어가보자. 이곳에서는 <정보검색실> < 형무소 역사실> < 영상실>을 볼수있는데, 특히나, 영상실에서는 약 7분간 서대문 형무소의 <80년>역사를 영상으로 상영한다. 이 영상을 먼저 보고 관람한다면, 보다 더 이해도가 높아지리라 생각해본다. 




전시관 1층으로 들어가면, 형무소 역사실이 나오는데, 이곳의 역사는 무려 80년정도 된다. 여기서 부터 관람이 시작되는데, 우리가족은 운이 아주 좋았다. 왜냐하면, 뜻하지 않게 <문화 해설사>님이 때마침 설명을 하고 있었다. 해설사님의 설명을 들으며, 관람을 하면, 아주 생생하게, 우리가 몰랐던 새로운 내용들도 현실감 있게 관람할수있어서다. 



   

 일제의 만행의 장면을 생생하게 볼수있는 고문이다. 물고문이라고 하는데, 해설사님의 말에 따른면, 꺼꾸로 매달아 놓은채로 고추장물을 콧속에 부어서 아주 고통스럽게 만들기도 한다고 한다. 



   

손톱찌르기 고문 도구인데, 심지어 일제는 손톱을 아애 뽑아버리는 만행을 저질렀다고 한다. 



   

 우리가족은 해설사님의 몇가지 고문도구의 설명을 들어가면서, 일제의 잔혹한 만행에도 굴하지 않고 불굴의 의지로 독립과 민주화를 이루어낸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에 살고다는 지금 현실을 참으로 복받고 행복함을 느끼게 만들어준 계기가 되었다. 





해설사님이 상자고문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상자안에는 날까로운 송곳이 박혀있는데, 상자안에 조선인을 넣어서 상자를 발로 차고 아주 돌려버린다고 한다. 설명을 듣다보니, 몸속에서 주체할수없는 강한 분노가 치밀어 올랐다. 



     

     

일제강점기 고문의 실상을 직접 보고 체험하면서, 민주화운동가들의 희생이 없었다면, 지금 우리가 이렇게 행복하게 살수있었을까 .....




   

형무소 독방에서 <패통>이라는 일종의 알림벨 역활을 하는것이 있었다. 죄수가 독방에서 패통을 누르면 아래로 쭉 내려오면, 간수가 그것을 보고 독방을 열람하는 그런 기능이였다. 




   

 독방안에 들어가서 체험을 해보기로 하였다. 살려달라고 고함도 쳐보고 !! 지금은 체험이지만,  그 옛날 과거 이곳에서는 삶과 죽음이 교차하는 아주 공포스러운 공간이였을것이다. 





 지금의 현실에 만족하며, 욕심부리지 않고, 주어진 현실에 만족하고 항상 감사하자는 의미로 우리가족은 화이팅을 외쳐본다. 



   

자유와 평화의 동전던지기




관람을 마치고 마지막 코스로 <자유와 평화의 동전던지>코스가 있는데, 커다란 가마솥에 동전을 던지며, 자유와 평화를 갈망하는 마음으로 동전을 던져본다. 이 나라, 대한민국 아니 전세계에서 전쟁은 일어나지 않기를 기도하는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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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대문구 현저동 101 | 서대문형무소역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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